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MinjiFitbit]

안녕하세요. Fitbit 사용자 여러분~

Fitbit 트래커와 함께 열심히 운동하고 계신가요?

대시보드를 통해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이 또 오래 걸었는지 확인하면서 운동 의지를 불태우고, 본인의 생활 패턴 변화에 많은 동기 부여가 되었길 바래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걸은 날은 언제였나요?

하루 동안 가장 많이 걸은 날 지급되는 뱃지를 이미 획득하신 분들도, 아직 못 받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Fitbit트래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걸은 날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초행길에 길을 잃어서, 연인과 싸우고 정처 없이 걷고싶어서, 쇼핑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라서, 마라톤에 참가해서, 다이어트 작심삼일의 첫째 날이라서 등등... 각자의 사연은 모두 다양하지만 이유있는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가끔은 아무 말 없이 걷는 것 만으로 삶의 위안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단연코, 지체없이 'Yes!' 라고 말하고 싶어요. 많이 걸은 그 날이 자신을 위로하는 하나의 수단이었거나, 아니면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날이었거나 우리 삶은 롤러코스터 그 자체이지 않나요? 

서로의 사연을 공유하면서 위로가 될 수도 있고, 그저 픽-하고 웃어넘기는 재미난 에피소드가 될 수도 있어요. 자자~ 여러분! 어서어서 키보드에 손을 올리고 기억을 더듬어 사연를 펼쳐주세요.

여러분 각자의 이야기는 곧 나 자신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마이크]

제가 많이 걸었던 날에는 와이프랑 쇼핑했던 날이네요. 

[노박]

최근에 가장 많이 걸은 날이 지난주 Telus 파티때였네요.

와우 11,707 걸음!

파티 참석하기 전에 조금 돌아다녔더니..

그날 춤만 췄으면 아마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