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bit Charge HR...
편리한 기기이다...
그러나...처음 구매한 제품이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A/S를 신청하였고...
결국 교환(뭐 기기 폐기를 내가 했으니 교환이 아니라 폐기후 기기 수령이 맞겠지만...)하였고...
잘 사용하던 중...
베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었다...
아이폰 충전 어댑터에 기기를 충전시키려 했으나...
아무 반응 없었고...
컴퓨터 USB에 꽂아도 아무 반응 없고...
10~12초 이상 충전 케이블 연결한 상태에서 버튼 누르라는 글을 보고 해봤으나 아무 반응 없고...
결국 고객센터 전화하여 교환 진행하기로...
그러면서, 직원분의 "가급적 컴퓨터 USB로 충전하고...
3시간 정도 후 완충되면, 빠르게 기기를 제거하라고..."
좀 답답하다...
기기를 좀 더 신경써서 만들어서...
사용자가 저런 신경 안 쓰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누가 3시간 시간 재고 기기 완충여부 확인하여 충전케이블 제거할까?
또 PC 안 켜놓은 상황에서 충전하려고 굳이 PC를 켜야 한다는 말인가?
기기가 내 운동량 확인과 건강 확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인정한다...
매우 편리한 기기이다...
좀 더 세심한 배려가 FIBIT을 더욱 빛나게 하지 않을까?
좀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되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