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서지는 폰 없이 GPS를 쓸 수 있죠.
사실 서지와 블레이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도 컬러 화면이냐 피트니스에 최적화 되었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서지는 피트니스 기반이고, 블레이즈는 피트니스에서 기능 주의로 살짝 벗어난 느낌이랄까...
제가 이번에 핏빗 Charge HR을 사기위해 고민한 시간이 대략 6개월 정도였는데요,
나름대로의 룰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는 입장에서 왓치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제 관점에 할애할 수 있는 돈의 가치는 10만원대가 지금으로써는 가격대비 성능비의 정점이라 생각하네요.
참고하세요. ^^
서지나 블레이즈나 고놈이 고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서지를 고민안했던게 아니라서 좀 많이 자료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user가 없어요.
그만큼 메리트가 없다는 뜻일껍니다.
서지와 차지는 같은 라인업이라고 봐도 무방할듯해요.
블레이즈는 교체형 밴드도 있는데, 우선 가격이 후덜덜 비싸고, 디자인도 확눈에 들어오지 않고, 그 가격이면 근사한 식당가서 식사 하고, 나머지 돈으로 차지 사겠습니다. ㅡ,.ㅡ;
만약에 차지가 식상하고 다른 것으로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Garmin vivosmart hr은 어떠실런지요?
제가 원래는 이걸 사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수면시 따로 체크해줘야하고, 차지도 그렇고 비보스마트도 그렇고 다 같은 $150인데, 비보가 약간 더 비쌉니다. ^^;
http://choics79.blog.me/220585555722
여긴 한국인 사용자가 쓴 리뷰글이니 참고하세요. ^^
가장 먼저 needs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답은 벌써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_^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면 될듯하네요.
@데비안@Benjamin.J Blaze 와 Surge 에 관해 좋은 의견교한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품에 관해 경험담 또는 다른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